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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너머

안상길 시집

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사십여 년, 가끔 써진 시들 중 덜 부끄러운 몇 편을 골라 ‘저 너머’로 엮었습니다. 한 분의 끄덕임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
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
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
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

사십여 년, 가끔 써진 시들 중 덜 부끄러운 몇 편을 골라 ‘저 너머’로 엮었습니다.
한 분의 끄덕임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1966년 충남 청양 대치 출생
국민학교 삼학년 때 동시로 선생님께 칭찬받고 시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.
고등학교를 대전으로 유학遊學 가 문학동인회(한길) 활동을 하면서 시와 조금 더 가까워졌습니다.
사십여 년, 가끔 써진 시들 중 덜 부끄러운 몇 편을 골라 ‘저 너머’로 엮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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